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전 vs 쿠바
9회말 한국이 3대 2로 리드하고 있는 상황
류현진이 선발로 9회까지 잘 던지다 이때 최악의 상황이 터진다
강민호가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한것
원아웃 만루로 역전 위기에 놓인 한국
당시 주전포수 진갑용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 하기가 어려웠고
그 때문에 위기를 감지한 김경문 감독은 항의를 해보지만 번복 되지 않는다
당시 베테랑이던 정대현과 진갑용이 이 상황을 막을수 있다며 김경문 감독에게 등판시켜 달라고 했다고 한다
병살타를 노리는 눈빛
바로 이 때!
순간 시청률은 무려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