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YTN 지분 31% 매각 위기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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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지분은 한전KDN이 21.43%, 한국마사회가 9.52%로 공기업들이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경영과 보도에 개입하지 않아 YTN은 '준공영 방송'으로 분류됐습니다.
한전KDN은 지난 8월 "지금 시점에서 매각하면 투자 원금 대비 손실로 이어지므로 YTN 지분을 계속 보유하겠다"는
혁신 계획 초안을 산업통상자원부 혁신 TF에 제출했습니다.
수익률이 높지 않고 공익적 기능이 없다고 주장하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되어
나머지 공기업 주주들도 매각하게 될 위기에 놓인 YTN.
YTN은 국내에선 숱하게 공정한 미디어 1위를, 영국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매긴 매체 신뢰도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적 지배구조 덕분에 YTN은 언론 공공성 평가에서 최상위를 차지하며 공익적 기능을 다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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