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포럼경기지회와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과 함께 김진표국회의장 및 여야의원들이 상생텃밭에서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진제공_우리나눔

[황준석 기자] 9월 1일 도시농업포럼 경기지회와 도시농업포럼이 국회 내 상생텃밭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및 여야의원들의 한마음이 되어서 김장용 배추, 무 등을 심어서 연말에 먹거리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발달장애인 등 농업에서 미래를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매년 주관하여 참석하고 있는데, 발달장애 3급인 임후락군은 장래에 발달장애인 1호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하여 김진표 국회의장, 최춘식의원, 설훈의원으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국회상생텃밭은 매년 봄과 가을에 국회 헌정기념과 옆에 위치한 상생텃밭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의원들과 농업민단체장들과 함께 텃밭지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뜻에서 기획된 착한사업입니다. 위 행사에 참석한 최춘식(경기도 포천,가평)의원은 발달장애인 임후락군에게 장애인 등 청년 농부를 위한 정책들을 입안하여 수요자중심의 정부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