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눔 합창단 신춘음악회 참석 제 2회 사랑의 하모니 발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나눔 예비사회적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우리나눔 합창단 신춘음악회 참석 제 2회 사랑의 하모니 발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 4월 30일 우리나눔 장애인 합창단이 

두번째 신춘음악회를 안성 산동네 영어교육문화마을에서 가졌다.

우리나눔 장애인 합창단은 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특히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 승리의 역사를 계속 쓰고 있는 지휘자 홍x현군은 발달 장애를 

갖고 있지만 해맑고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여 청중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장애인 합창단 합창곡은 고향의 봄과 앵콜한 곡으로 발표를 가졌으며, 장애인 합창단을 통해 많은 울림이 있었다고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말하였다. 음악회에 참석한 주민 홍진표 님은 

가장 낮은 자리를 통해 많이 갖고 있는 본인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어 감정이 북받쳤다고 하였다.

장애인 합창단에 윤x군은 이번 신춘 음악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에 재학 중 이라고 밝히면서 

사회에 빚진 자로서 사회복지사가 되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 설명: 우리나눔 신현석 박사, 사진 제공: 우리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