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호 재미 한지작가 모국방문기념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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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기를 기다리는 여심"이라는 부재로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미교포 한지작가 정미호 화백의 작품전이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2시-5시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 출신인 정미호 화백은 두 차례에 걸쳐 필라델피아 한인회장을 맏아 한인회관을 건립했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문화예술 위원장과부회장,뉴욕미술협회 회장,민주평통 필라협의회 회장등을 역임하며 여성으로서의 사회적 활동도 활발하게 헌신한 인물이기도 하다.
정화백은 이민생활 50년을 맞이한 지난해 재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화합을 위해 힘쓴 노고를 인정 받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미호 화백은 "3년만의 모국 방문으로 저의 한지작품 전시회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려한다. 바쁘신 중에도 꼭 시간을 내시어 여러분들을 만나뵙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가을 세계속에 인정 받은 한지작품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는 대표적인 화가의 섬세한 손길과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말자.
뉴욕 손지령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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