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아이를 탈취 당한 안타까운 사례_1인 시위 (잔 시끼님)

최근 다문화 가정이 급증함에 따라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일방적으로 한 쪽 배우자가 자녀들을 강제로 해외로 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2013년 한국인 부인 배우자와 국제 결혼에 성공하며 아름다운 신혼 생활이 이어질 줄 알았지만

한순간의 찰나에 두 자녀를 한국으로 강제 탈취 당하게 된 미국인 잔 시끼씨의 사연을 같이 보겠습니다.

2013년

아버지(미국 시민권자), 어머니(한국 시민권자) 국제결혼하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 거주

2017년~2018년

첫째 아들과 딸이 태어남.

2019년 

부부간의 갈등이 생겨서, 어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건너갑니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 아내와 아이들 만나는 것은 이상 없음 재확인, 체류 기간 또한 확인

2020년

잠시나마 아버지(잔 시끼)가 한국으로 와서 어머니와 아이들을 만나면서 마지막으로 육아에 참여 할 수 있었던 시간

어머니는 결국 미국으로 같이 돌아가지 않았고, 이 시기 부터 법적 조치 시작.

이후 정리는 사진으로 대체.

현재 한국은 ‘국제적 아동탈취의 민사적 측면에 관한 협약(헤이그 아동탈취 협약)’ 불이행 국가로 지정됐다.

10월 11일 여의도 KBS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잔 시끼 아버지로서 이 귀여운 자녀를 볼 권리도 행사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사무치게 가슴이 미어진다.

하루 빨리 국제적 차원에서 한국인 어머니가 마음을 고쳐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https://blog.naver.com/november__13

(1인 시위 하는 잔 시끼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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