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생명 오늘은 43번째 맞이하는 우리나라 장애인의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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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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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세계장애인의해에 제정한 심신장애자복지법(지금의 장애인 복지법)에 4월20일 오늘을 장애인의 날로 제정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표창 등을 하는것은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것입니다
사실 장애인 재활복지 및 인권보장이 잘 되어있는 스웨덴ㆍ미국등 대부분 복지 선진국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별도로 지키지 않습니다.
1년 365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와 함께 삶을 보장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오늘 장애인날을 기점으로 장애가 무능(Disability)이 아니라
다름의 능력자(The Differently Abled)로 인식되고 개발되는
꿈과 도전의 시발점이 되길 기도하면서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주에서 장애인의 날을 오늘 맞으면서 사회적 기업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눔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청소년 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 현장에서 묵상하면서 진정한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한 제안을 나름 하여 봅니다
첫째. 우리나눔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통합으로 공유 가치 창출 소외되어있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통한 삶의 기쁨과 자립을 할 수 있는 급여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일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자선이 아닌 기회로 이익이 아닌 봉사로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청소년 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운영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현실의 벽이 높고 많은 장애물로 인해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자는 선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꿈꾸며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을 통해 왼손에는 장애인에게 차별 없는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취약계층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들에게 서정대 산업체반 사회복지과를 운영하면서 졸업한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우리나눔의 사업 목표를 궁극적으로 실현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의 직업 재활을 위해 우측에는 농업에서 미래를 도시농업에서 찾고 있습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일자리'입니다. 현재와 같은 우리나눔의 성장과 발전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진심으로 섬기고자 하는 귀한 뜻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헌신된 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눔은 지속적으로 외연을 확대하여 파주를 기반으로 경기도를 넘어서 전국 단위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평범한 사람들이 누리는 '일상'을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도 동등하게 누리게 하려 합니다.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사는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여 생애 마무리까지 섬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귀한 사명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의 정신은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을 섬기기 위해 자기를 비우고 낮춥니다.
진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봉사합니다.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기계발과 환경변화를 추구합니다.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대변합니다.
희생과 인내로 나눔을 실천합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20여년 전부터
1년 365일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와 함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낮게 섬기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가는 완전한 사회통합 자립복지 구현을 위해
도시의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우리나눔 꿈틀텃밭을 4월 초순부터 조성하여 파종과 모종을 심어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자라나는 청소년 장애인들에게 방과후 활동 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고 최상의 사회복지활동이 어려운 경제현실의 범법활동을 예방하는 차선의 형법이라고 믿고 지역사회와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 법무부 고양 보호관찰소와 같이 장애인들과 표준사업장도 운영하며
오늘도 장애인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그들의 재능을 존중하고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No.1을 위해 지역중심 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현장의 전문가의 소리를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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