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안한의원 민예은 원장의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출간 1주년 맞아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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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7억 4천만 명 이상이 겪는 이명난청, 일상생활 지장 초래
- '이명난청 완치설명서', 환자들에게 치료의 희망과 올바른 이해 제공
- 출간 1주년 기념, 국립중앙도서관 및 양천구 도서관에 도서 기증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대표원장의 저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가 출간 1주년을 맞았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약 7억 4천만 명 이상이 겪고 있는 이명난청에 대한 이해와 완치 방법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
이명은 외부 자극 없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수면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난청은 외부 소음에 잦은 노출, 스트레스, 급격한 체력 저하 등으로 정상적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주는 것은 물론 심하면 사회생활에 큰 제약을 준다. 이명난청은 청력에 문제가 생긴 질환이지만 사실 면역력 저하, 청신경 및 뇌신경 전달체계 이상 등 몸 안의 건강에 문제가 생겨 발병된 질환이다. 이명난청은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가 안되는 질환은 아니다. '이명난청 완치설명서'는 이러한 질환의 원인과 진행 과정, 그리고 효과적인 완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서는 이명의 발생 원인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유모세포의 손상이 이명의 주요 원인임을 강조하며, 증상을 느끼기 이전부터 이미 질환이 진행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이 이명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이비안한의원 민예은 원장은 "이명난청은 환자가 느끼기 이전부터 유모세포가 서서히 손상되며 시작된다"라며, "그래서 증상을 느낀 시점이 아닌, 그 이전부터 질환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책에서는 이명난청의 완치 방법으로 맞춤 한약 처방과 소리 재활 치료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소리 재활 치료는 이비안한의원에서 개발한 방법으로, 환자가 느끼는 이명 소리와 유사한 주파수의 소리를 제작해 매일 1시간씩 들려주는 치료법이다.
민예은 원장은 "소리 재활 치료는 파동 에너지로 특정 유모세포에 좋은 자극을 주어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될 수 있게 도와준"라고 치료법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명난청 완치설명서'는 출간 이후 30주 연속 건강/취미 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간 1주년을 맞아 민예은 원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명난청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립중앙도서관과 양천구 도서관에 책을 기증했다.
이비안한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법 개발을 통해 이명난청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명난청 완치설명서'는 귀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귀중한 정보의
보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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