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오후3시 양재동 해병전우중앙회 이전 개소식이 열렸다.
이상훈 총재와 김흥국 부총재의 주관으로 열린 개소식에는 수많은 해병이 참석하여 개소식에 온통 빨간 명찰로 물 들였다.
전 사령관 김명환과 현역 해병준장도 참석하기도 했지만 포항에서 새벽에 올라 오셨다는 해병1기의 노해병 축하멘트에서 해병의 기질을 잘 보여주어 박수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김흥국 부총재의 의지 발언은 해병의 새로운 역사를 양재동 사무실에서 해 내겠다는 의연한 의지 표명이 있었다.
취재 김강우 기자
사진촬영 최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