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위스 하면 융프라우를 떠올리는데 개인적으로 그곳 보다 아름다웠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브리엔츠 호수 역(Brienz Station)
호수와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간이역이 정말 장관이었음
특히 날이 개고 태양이 보일 때의 경치는 지구상 최고 수준
살면서 본 경치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인터라켄 ost 역에서 기차를 타고 17분 정도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내내 경치가 죽인다. 알프스 산맥과 호수를 끼고 이동함.
근데 국뽕 아니고 개인적으로 정동진역도 이 역 만큼이나 아름다운 것 같음 ㅋㅋ
마지막 사진은 역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