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드디어 왕중왕전에 올라섰다. 천상의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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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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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결선에 진출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4대 왕중왕을 뽑는 '2025 왕중왕전 1차 결선'이 진행됐다. 하루와 태남, 남궁진과 임다운, 이승우와 전종혁이 대결에 나섰다.


하루와 남궁진, 전종혁이 왕중왕전 1차 결선에서 승리했다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하루는 자신을 홀로 키운 어머니가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어머니가 오래만에 꿈에 나오셨다"라며 "어머니가 매운 음식을 좋아했는데 '엄마 이제 다 나았어'라고 하셨다. 안 아프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최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아들 이지호군 임관식에 홀연히 나타난 임세령

우연이도 보는 시선이 같아 SNS상 에서 화제가 되었다. 

하루에게도 임세령 같은 엄마가 왕중왕전에 와 주셨다면 하루가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 바쳤을까 궁금해진다. 

블랙슈트에 화이트 블라우스가 묘 하게 매치된듯 한 이 사진이 참 많은 걸 내포하고 있다.



하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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