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출신 최현도, 외무고시 5전6기 끝에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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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폐광촌 출신 청년이 외무고시 ‘수석 합격’이라니… 진짜 영화보다 더하다.”
최현도(33). 이름 세 글자, 그 뒤엔 6년의 눈물과 집안의 헌신이 숨어 있어.
2019년 졸업 후 2020년 첫 도전에서 1차 합격. 근데 6번 도전 중 다섯 번은 탈락.
특히 작년엔 면접 한 끗 차이로 떨어졌대. 서울 고시원도 버리고, 고향 태백 도서관에서 버텼는데 말이야.
아버지는 학원차 몰며, 어머니는 학원 운영하며 아들 공부 뒷바라지.
그렇게 6년. 올해, 드디어 수석 합격.
‘폐광촌 아들’이 ‘대한민국 외교관’이 됐어.
누가 뭐래도 이건 기적이야.
그리고 부모의 헌신은 절대 헛되지 않는다는 걸, 이 집이 증명했다.
고감 꼼꼼샘!
태백 출신 최현도, 외무고시 5전6기 끝에 수석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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