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부터 현아, 황인엽까지 환호성 가득했던 BOSS 마이애미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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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보스(BOSS)>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BOSS 2023 SS컬렉션 쇼에 전 세계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월 15일 진행 된 이번 패션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의 주연 ‘알피’역의 배우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미드나잇 선’ 영화 속 케이티 역의 배우 벨라 손, 젠데이아의 패션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국내 대표로는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의 멤버 비엠, 배우 황인엽과 가수 현아가 참석했다.
특히, 로 로치와 비엠, 탑 모델 박태민은 BOSS의 캠페인 스타 나오미 캠벨과 카비 라메, 안소니 조슈아, 런웨이 첫 무대를 장식한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며, 보스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 소화함과 동시에 관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BOSS의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건조함과 유동성, 땅과 바다, 불투명과 투명, 과거와 현재 사이의 절묘한 긴장감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헤리티지 테일러링을 유려하게 재해석해 새로운 컬러와 디테일을 선보였다.
한편, BOSS는 2023 SS 컬렉션 공개와 동시에 컬렉션 상품 일부를 바로 구매할 수 있는 “See now, buy now”를 진행해 공식 홈페이지(boss.com) 및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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