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포스가 지리네.
당당한 아우라. 압도적 포스.
전 삼성가 며느리 였던 사실이 아니었더라도 길거리에서 마주쳤다면 뒤를 한번 돌아볼 만한 실루엣을 가졌음.
역시나 20년 안경사 눈에는 선글라스 먼저 스캐닝 끝.ㅋ
삼성 회장(전남편) 재드래곤 장남 이지호씨 해군 사관 후보생 임관식에 기품 있고 품위 있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에 선글라스가 화룡점정을 찍어준듯.
800짜리 더로우 아그네스백이나 몸에 두른 몇천 이상 하는 어떤 장신구나 의류 보다 생로랑 SL782(45만원) 선글라스가 눈에 먼저 들어오는 안경사 직업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