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깝치지 말라니까 독도는 우리땅이고 니네 500엔도 우리꺼여 거북선 만든 민족이다.

일본 후쿠시마와 도쿄 등 여러 상점에서 결제된 500엔 동전 더미 속에 한국 500원 동전이 섞여 들어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 FNN은 도쿄 신주쿠의 한 우동집 운영자가 지난 10년 동안 약 15차례 같은 피해를 봤다고 전했으며 500원은 약 50엔의 가치에 불과해 10배 손실이 발생한다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의 라멘 가게와 도쿄의 목욕탕 역시 뒤늦게 500원 동전을 발견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두 동전이 지름 26.5㎜로 동일하고 과거에는 재질까지 같아 육안으로 구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1990년대에는 500원을 깎아 500엔처럼 보이게 변조해 자동판매기 사기가 전국적으로 유행했고 이 때문에 일본은 500엔 동전 재질과 디자인을 여러 차례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손으로 결제하는 대면 상황에서는 여전히 혼동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실수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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