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한국 예술문화 교류 테이프 끊은 가요tv 안영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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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국제모델협회 회장(왼쪽), 가수 행숙이(오른쪽)
(사)한국예총문화예술원과 (주)가요TV 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가수.화가.모델작가.등 130여명의 문화예술단을 구성하여 8월 15일-8월 19일 베트남 다낭에서 그림 전시.서예 전시회. 모델 한복
발표회. 가수 축하쇼 등을 템플 다낭에서 국상현.전해리의 진행으로 그 성대한 예술 축제를 성황리에
가졌다.
성인가요계의 대표 주자 이동준. 박진석. 이진관. 이명주.나예원 등과 화가.서예가.김일해.손동우 등 모델계 대표주자. 김종훈.최수현.전영애 등 130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공산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최초로 야외
공연을 허가 받아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예술 문화를 공유 하는데 그 이바지 한 바가 크다. 다낭
동아대 학생 동아리의 무대 또한 돋보인 무대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안영일 가요TV 회장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이번에 함께 해주신 예술 문화인들께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은 참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20주년 기념 행사를 기획 했다가
무산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30주년 문화 예술 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11월 중순 경 2차 문화 행사를 하노이에서 할 계획입니다.
1차 다낭에서 했던 경험을 더해 2차 하노이 행사는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가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작은 힘이나마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교류에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크고 작은 힘을 함께 해주신 손길에 감사하며 그분들의 만사형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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