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밴드 결성한 유명 작곡가 와 세션맨으로도 유명한 팀명"언코디드" 출범

트롯 가수 중에 밴드로 활동하는 팀이 있을까?!!! 현재로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 틈새를 찾아 트롯 밴드 ‘언코디드’ 가 탄생했다! 이들은 4인조 뮤지션으로 만들어졌다. 먼저 보컬 ‘김민진’ 은 트롯 작곡가이다. 대표곡으로는 영화 ‘복면달호’ 의 주제곡으로 배우 ‘차태현’ 이 부른 ‘이차선다리’ 이다, 그 밖에 가수 ‘박지현’, ’김용빈’, ’류지광’, ‘태진아’, ‘조항조’, ‘한혜진’, ‘성진우’, ‘지원이’, ‘김양’ 등 내노라 하는 가수들과 많은 작업을 하여 240여 곡을 발표하였다.

그 다음은 베이스 ‘이준현’이다. ‘이준현’ 은 대학에서 실용음악 베이스 기타 교수로 재직하였었고 MBC ‘나는 가수다’ 의 ‘임재범’ 미국 투어와 콘서트, ‘바비킴’, ’마야’, ‘이찬원’, ‘강문경’ 등 가수 콘서트에서 악단장과 베이스 주자로 연주하며 현재 최고의 베이스 주자로써 가수들의 앨범 세션맨으로도 활약 중이다.

다음은 드럼 ‘고중원’ 이다. ‘고중원’ 또한 ‘이준현’ 과 같은 국내 최고의 드러머로 ‘임재범’ 밴드와 국내 탑 가수들 ‘김호중’, ’장민호’, ‘송가인’, ‘패티김’ 등 방송과 세션 녹음 및 2000회 이상의 공연, 콘서트와 방송 밴드에서 활약 중이고, 국내 최고의 세션맨이기도 하다.

그리고 기타 ‘허남진’ 은 요즘 가장 핫한 기타리스트이며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연주하고 있으며, 이 팀에서 가장 젊다. 웬만한 트롯 가수들의 앨범에 ‘허남진’ 이 참여하지 않는 앨범이 없을 정도이다.

이들 모두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는 뮤지션들이고 이들이 보여줄 무대는 매우 프로페셔널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트롯 밴드 이름을 ‘언코디드’ 라고 지은 이유는 ‘코딩되지 않은’, ‘자유로운’ 이란 뜻이다 요즘처럼 AI가 대세인 세상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휴머니즘을 유지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음악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름을 지었다. 이번 타이틀곡 ‘GOLDEN (골든)’ 은 요 근래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의 ‘GOLDEN’ 과 제목을 똑같이 했다. 제목은 똑같지만 전혀 다른 곡인 것이다. 

‘언코디드 밴드’ 의 음악은 대부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풍자하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데 이번 ‘GOLDEN (골든)’ 의 내용은 현재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을 말하고 다시 금빛처럼 빛나게 살아보자는 가사 내용이다. 음악은 세미 트롯 장르의 폴카 느낌의 댄스 곡으로 독창적인 가사와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라 끝까지 듣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 2025년 12월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게 될 밴드 ‘언코디드’ 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