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2025년 마지막 싱글 "유리벽" 뭐든 뭘 못넘을까 조정민 위력 발휘송 들어보자

조정민 - 유리벽

20251201 발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iEw3k2txYyw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2408683

지니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6977006

벅스 https://music.bugs.co.kr/album/20772190?wl_ref=M_contents_01_04

네이버바이브 https://vibe.naver.com/album/35776341

플로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446284684/albumtrack

[뉴트로트 강자 '조정민'의 빠져드는 매력]

가수 '조정민'이 신보 〈유리벽〉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유리벽’은 트로트 히트메이커 '송광호'의 작품으로, 트로트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세련된 시티팝 감성"을 더해 신선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풍성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라인과 브라스 편곡이 곡 전반을 이끌며, 조정민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보다 성숙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준다.

‘유리벽’은 "사랑이 깨질까 두려워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마음"을 ‘유리벽’에 비유한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특히 '조정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공동 작사가인 '송광호', '최민경'과 함께 섬세한 감정선을 더욱 공감 가는 메시지로 담아냈다.

수록곡 ‘서울 어딘가’는 트로트 라이징 콤비인 작곡가 '남기연', 작사가 '한시윤'의 합작품이다.

스쳐간 사랑의 향기와 지울 수 없는 그리움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 넘버로, 차갑고 따뜻한 감정이 공존하는 서울의 겨울을 조정민의 섬세한 음색으로 표현한다.

트로트 편곡의 대가이기도 하는 '남기연'이 직접 편곡을 맡아, 감각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해냈다.

조정민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감성이 조화롭게 담긴 〈유리벽〉은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릴 단 하나의 음반으로 자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