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이지만 그래도 가수는 나의 희망이다. 절대포기할수 없는 세가지가 궁금하다. 이사벨라의 꿈이 11월5일로 순연

가수 이사벨라가 드디어 도전 꿈의 무대에서 주부가요스타로 탄생할 것인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주부 트롯 결선에 오른 이사벨라는 항암 투병을 하는 환자다. 

그럼에도 노래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있으며 본인이 수십 차례에 걸치는 항암 치료를 이겨내며 또 남편은 치매로 요양원에 입원해 있어서 그 병수발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이사벨라 드디어 도전, 꿈의 무대, 정상을 차지하는 날이 온 것 같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 도전 꿈의 무대 주부스타탄생 수요일 아침 8시 28분에 결전의 막이 오른다. 이번 수요일 기대가 된다.

정말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이사벨라가 우승한다면 세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기적은 간절이 기원하면 이루어지는 걸까 

이사벨라의 우승,그리고 본인이 암으로 부터 이겨내고 치매남편의 완쾌 이 세가지가 다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고군분투 하는

이사벨라를 응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