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흥국이 밝힌 연예계 컴백 비장한 결심 소개

김흥국이 통화에서 심경을 밝혔다.

25년만에 본업으로 복귀하여 마음이 착잡합니다.

방송이 그립고 마이크잡고 노래하고싶었습니다.

팬들이 항상 그리웠습니다.

그 용기와 결단을 대 환영하는 팬들이 계시기에

정말 새롭게 변신에 변신으로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흥국 올림

우리의 영원한 10대 가수 가수 김흥국이 돌아왔다. 한동안 혼돈 속에 빠져있던 그가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들었는지 정치권에서 여기저기 헤매고 돌아다니다가 이제 다시 가요계로 돌아왔다. 물론 떠나오는데 반기는 사람도 없었고 떠나와서도 반기는 사람은 없어도 그래도 가수 김흥국이 물을 먹어야 할 곳은 역시 연예계이다. 이미 오래전에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 등 히트곡을 낸 가수 김흥국이 한때 정치권에 몸 담으면서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여러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던건 사실이다. 

가수야 아니면 정치인이야 도대체 뭐지?

그러나 뒤늦게라도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연예계 로 돌아왔고 이제 변신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을 약속하고 있다. 김흥국은 이제 가발도 착용을 하고 양복도 멋있게 입고 김흥국 쇼를 준비하고 있다. 기대가 가는 부분이다. 이제 정치적인 멘트나 액션도 얼씬도 하지 말고 그래도 가수로서 노래 부르고 드럼도 치고 그 다음에 그 빛나는 어록들을 되 살려가면서 다시 한번 김흥국의 전성기가 왔으면 한다. 우리 대중들은 조용히 김흥국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또 내년에 월드컵에서 응원 단장 하면서 열심히 응원할 가수 김흥국을 생각하면 그런 대로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다. 기대해 보자 화이팅을 외쳐주자.

사진제공 김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