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1억 기부한 마주 박남성회장의 쾌거 연예계 모범 선 보여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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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성은 ㈜도레미엔터테인먼트 회장이자 **서울마주협회 소속 마주(馬主)**로, 2025년 6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레클리스(Reckless)’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및 회원 정보소속: ㈜도레미엔터테인먼트 회장, 서울마주협회 회원 가입일: 2025년 6월 25일회원번호: 서울 452호 / 전국 3691호 회원 기부금: 1억 원기부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기부 목적: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생계비,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기부 배경과 의미는 박회장 본인이 존경하는 한국전쟁 군마 ‘레클리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그는 레클리스의 실화를 담은 도서를 발간하고, 도서 판매 수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계획을 밝혔다.
박 회장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나라를 위해 달린 말 레클리스처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했다”며 “말 이름으로 기부하는 전통(동물명의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관련 활동서울마주협회와 사랑의열매는 2009년부터 ‘동물명의 기부 협약’을 이어오고 있으며,
박회장의 이번 참여는 ‘레클리스’라는 상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박회장은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서울마주협회 마주로서, 영웅 군마 레클리스의 정신을 기리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부를 실천한 서울 45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레클리스(Reckless)는 한국전쟁(6·25전쟁)에서 미 해병대 제1사단 소속으로 활약한 전설적인 군마로, 한국에서 태어난 경주마 출신이다.
생애와 이름의 유래는 레클리스는 1948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아침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암말이었다.제주마와 영국 경주마 서러브레드의 혼혈종이었으며, 당시 주인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말값 250달러에 미 해병대 장교에게 팔았다.
미 해병들은 탄약 운반을 돕는 임무를 맡긴 말의 용기와 끈기에서 감명을 받아 ‘Reckless’(무모할 정도로 용감한)라는 이름을 부여했다.전장에서의 활약을 해 온 레클리스는 1953년 연천의 베가스 고지 전투(Battle for Outpost Vegas)에서 특히 빛났다.
하루 동안 51차례나 고지를 오르내리며 4톤(약 4,000kg)에 달하는 탄약을 나르고 부상병들을 후송했다. 포격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부상당하면서도 임무를 완수해 미 해병들에게 전우로 여겨졌다.훈장과 영예스러운 공로로 레클리스는 미 해병대 최초로 군 계급(하사, 이후 상사까지)을 받은 동물이 되었으며, 퍼플하트 훈장, 유엔 종군훈장, 미국 국방부 종군기장 등 10여 개의 훈장을 수여받았다.
미국 잡지 ‘LIFE’는 레클리스를 워싱턴, 링컨 등과 함께 ‘미국의 100대 영웅’ 중 하나로 선정했다.
정전 후 레클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펜들턴 캠프로 이송되어 병사들과 함께 살았으며, 1959년 명예롭게 전역했다. 1968년 2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해병대는 정식 군장례를 거행했다.오늘날 미국과 한국(제주 렛츠런파크 등)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군마 레클리스의 용기와 희생정신이 기려지고 있다.
그런 레클리스를 추모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1억 기부한 박남성회장이 출전시킨 10월19일
서울1경주에 마명 하이데이(유승완기수)9번 에게 2만원 모바일 베팅하였다.
귀추가 주목된다.
결과는 9번마답게 9번째로 결승선을 졸나게 뛰어 왔다.
한편 연예계 오랜 큰 형님으로 자리잡은 박남성회장의 솔선수범이 방시혁,박진영,양현석등에게 선 한 영향력을 전파할 공산이 아주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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