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K-POP 공연단 사이판에서 감금,억류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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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에서 Oct.28,29. 금,토 이틀간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연예술 비자가 없다는 이유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의해
사이판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버라이어티(Variety)가 밝혔다.
(사이판 뉴스 일부)
케이팝 아티스트 및 스탭들은 수요일 오후 2시에 도착하여 목요일 오후 4시에 한국으로 강제 출국 당하여 돌아왔습니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10월 28일과 29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콘서트 세트에서 공연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 행사는 사이판 시장실과 협력하여 P&A Corporation이 주최했습니다.
콘서트 주최자 - 김홍균 피앤에이 대표이사; P&A Corp.의 "Jonathan" 호준; 및
위너스 레지던스의 권혁상은 목요일 오후 사이판 시장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얼마전 16일에도 미국 LA 공연 때도 공연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한 k-pop 뮤지션들이 있어서 무산된 적이 있다.
앞으로는 사이판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일반 관광객도 아니고 한국의 명실상부한 K-Pop 그룹과 스텝들을
남녀구별없이 범죄인 취급하며 한곳에 몰아넣고 억류했다는 것이
두고두고 싸이판에 악감정이 생길일이다.
곧 싸이를 보내 싸이판을 개판 만들수도 있다. 싸이가 싸이판을...
이것은 K-POP 이미지와 양 국가간의 신뢰를 깨는 행위이며 사이판 시장의 초청도 무시한 세관
과연 올바른 법 집행이라 볼 수 있을까?
싸이판 시장이 세관쪽에 미움산 일이 있었을까?
대구시장 홍준표씨께 대비책이 없었을까 당장 여쭤봐야겠다.
아티스트들과 스탭들은 전부 바닥에서 뜬눈으로 대기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감금되고 조사는 1시간 30분여동안 받으며 몸수색 당하면서 강제 출국 당한 아픔을 대체 누가 보상한단 말인가?
호텔에 재우고 수영과 스파도 하게 한후 보내도 되는 관광지 싸이판 아니던가
회의는 버젓한 사무실에서 하고 사이판에 도착한 연예인과 스탭들은 찬 맨바닥에서
억류당해야 하는지 위가 역류할 지경이다.
앞으로 대책을 세워서 k-pop 공연이 해외 진출 할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한다.
이번 참사 당사자인 K모 인사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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