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국민가수였던 프레디 아길라가 내한공연을 한다. 9월14일 중구 공감아트홀에서 콘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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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국민가수였던 프레디 아길라가 내한공연을 한다.
9월14일 중구 공감아트홀에서 콘서트가 열린다고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국내 중견 공연업체
(주)선코데코컴퍼니 고혜선 대표이사와 전태선 상임고문은 밝혔다.
한국인에게는 1978년대의 '아낙'노래의 감성과 향수를 그리고 국내 체류 필리핀인 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될거라고 공연제작 취지를 밝혔다.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 본명은 퍼디낸드 패스큐얼 아길라(Ferdinand Pascual Aguilar), 애칭은 카 프레디(Ka Freddie), 1953년 2월 5일 ~ )는 필리핀의 남성 싱어송라이터, 밴드 리더, 영화배우, 시인이다.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강남스타일은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인이 모두 다 아는 음악이 됐다. 강남스타일은 빌보드 차트 가운데 메인차트인 핫100 2위를 차지했다. 강남스타일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야구에서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나 축구에서의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강남스타일의 세계적 유행과 함께 제가 된 노래가 있다. 바로 필리핀 가수인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가 부른 ‘아낙(Anak)’이다. 당시 언론은 강남스타일이 필리핀 가수인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 이후 35년 만에 빌보드 차트 5위권에 진입한 아시아권 최초의 노래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의 이런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이 세계 56개국에서 27개의 다른 언어로 번안돼 수백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인 유행을 한 것은 사실이다.
사진제공 (주)선코데코컴퍼니
kingtvce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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