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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출발이 비슷하여 화제의 두가수의 현재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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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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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김호중의 엇갈린 행보

그러나 앞날은 그 누구도 단언 할수는 없다.

추측만 난무할뿐 토끼와 거북이의 경우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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