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설운도 세종문화회관 1,2,3층의 모든 관객채운 채우고 가을밤 수놓은 40년 숙성된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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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의 4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밤을 수 놓았다.
끝이 없이 줄이은 힛트곡과 게스트 최진희,김정호,한강,그리고 코미디언 겸 MC김혜영의 진행으로 최고의 무대에 선 전설의 설운도의 뜻깊은 날이였다.
세종문화회관 1층2층3층을 다 채우는 저력을 보여준
설운도는 행복한 무대에 섯노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게스트로 주목받은 임영웅 은 꽃다발로 축하를 대신했다.
세종문화회관을 풀로 채운 진기록의 레전드 설운도의 공연은 전국과 해외로 펼쳐질 것이라고 벌써 연락이 불티났다고 엄청 좋아하는 설운도 소속사 (주)루체엔터그룹 신현빈 회장과 이번 콘서트를 기획,제작한 (주)쇼당 이엔티 서현덕 대표이사는 목에 힘 주며 말했다.
40년간 오크통에서 숙성되온 설운도의 콘서트 무대 대기실 엔 유퉁과 그의 딸 미미가 찾아와 설운도에게 큰아빠라 인사해 유퉁과 설운도와의 친구우정을 재확인하며 이산가족찾기를 재현하여 화제가 되었다.
김정호와 한강의 공연 축하송도 일품이였다.
서울의 축하화환은 다 모아놓은 듯한 40년 설운도의 인맥이 살짝 보이는 대목이였다.
가수 유지나와 이미자의 딸 정재은이 찾아와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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