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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트롯쇼 라인업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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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9일 잠실운동장에서 드림콘서트 제2일째 트롯 스타들이 총집결한다.

남진,설운도,진성과 여자가수는 김용임부터 송가인까지

한무대에 선다.

특히 군전역후 첫무대로 잠실운동장 드림콘서트를 택한

김호중의 선택이 전국 12만 아리스팬 들을 설레게 하고있다.

티켓 예매의 전쟁부터 무대오르면 각 가수들의 팬심겨루기가 아주 볼만해보인다.

특히 송가인과 김호중의 팬들이 열띤 응원 경쟁이 예상된다.

이날 MC는 도경완이 맡았다.

사진제공 연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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