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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배우 쌍라이트 조춘,김유행 최근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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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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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쌍라이트라는 두 걸출한 스타가 있었다. 머리를 빡빡 미룬 상태의 조춘 그리고 김유행 그 두 명이 대한민국의 쌍라이트로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고 코미디로 웃기고 배우로 활약했던 명품 배우들이었다. 


이제 연예계 최고 고령자가 된 조춘과 또 그에 못지않은 나이가 든 김유행 두 사람이 아직도 건재하다. 최근 김유행씨는 영화 새로운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곧 크랭크인에 들어갈 김유행 제작자의 영화 기대 한번 해볼 만하다.


80세의 고령에도 이틀에 한번씩 등산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다고 힘주며 말했다.

한편 조춘씨도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아보니 


‘쌍라이트’는 특정 배우 이름이 아니라, 1980~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액션 콤비 이름입니다.

 대표 멤버는 액션·악역으로 유명했던 배우 조춘과 후배 코미디언 김유행으로, KBS2 ‘유머 1번지’ 코너 ‘영구야 영구야’에서 심형래(영구)의 경호원 역할로 나오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쌍라이트는 누구?쌍라이트는 액션배우 조춘(왕라이트)과 코미디언 김유행(스몰라이트)이 함께 만든 2인 콤비 이름이다.이들은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쌍라이트 형제’ 코너로도 활약하며 아동층과 부모 세대에게 동시에 사랑받았다. 배우 조춘조춘은 1950~90년대에 걸쳐 악역·무술 연기로 활약한 액션 배우이자, 이후 코믹 연기로 영역을 넓힌 인물이다.


‘쌍라이트 형제’ 성공 이후 어린이 영화 ‘땡칠이와 쌍라이트’ 등을 직접 제작·주연하며, 쌍라이트 캐릭터를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김유행김유행은 코미디언·배우·가수로 활동한 인물로, 1988년경 ‘유머 1번지’에서 조춘과 함께 영구의 경호원 ‘쌍라이트’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예능에서 코믹 액션 이미지로 활동했으나, 쌍라이트 영화사의 흥행 실패 등으로 조춘과 불화가 생긴 일화도 알려져 있다.


콤비 활동과 작품방송에서 인기를 얻은 뒤, 두 사람은 ‘쌍라이트영화사’를 설립해 ‘밥풀떼기 형사와 쌍라이트’, ‘땡칠이와 쌍라이트’ 등 영화를 제작·출연했다.


흥행은 크지 않았지만, 당시 어린이·가족 관객에게 “정의감 있는 코믹 액션 듀오” 이미지로 강한 인상을 남겨 지금도 추억의 캐릭터로 회자된다.


요약 정리질문하신 ‘배우 쌍라이트’는 개인 이름이 아니라, 조춘·김유행이 함께 활동한 콤비 캐릭터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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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배우 정보를 찾으시려면 “배우 조춘”, “코미디언 김유행”으로 검색하거나 프로필을 확인하시면 보다 자세한 필모그래피와 경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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