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틱톡 라이브 커머스 최고 핫 인플루언서 팜토아이, 롱춘, 툰팜이 동시에 한국에 온다.

최근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Tik tok에서 컨텐츠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ham thoai, Long chun, Tun pham 3인이 동시에 한국에 온다.

12월 30~31일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서울콘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이들 3인은 현재 베트남 틱톡에서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 KOC(Key Opinion Consumer)들로 Pham thoai가 450만, long chun이 670만, Tun pham이 340만의 팔로워를 각각 갖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전자상거래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은 틱톡샵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펼치며 연속 완판의 기록을 써 나가는 최정상의 인플루언서들이다.

특히 이들은 24시간 슈퍼 세일 라이브를 진행하며 300여종 제품들을 완판하고,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및 라이브 커머스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과 함께 HZ media의 Thoa Vu대표가 이들과 함께 서울에 오며, Thoa대표는 베트남 틱톡에서 근무한 경력을 살려 새로 창업한 회사인 HZ media를 1년도 안된 시점에 베트남 최고의 MCN회사로 만든 장본인이고, 현재 베트남 라이브 커머스를 이끌고 있는 Tik tok라이브 시장을 개척한 장본인이다. 

현재 베트남 Tik tok 라이브 마스터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Tik tok라이브에 대한 교육활동 및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Pham thoai, Long chun, Tun pham 및 Nguyễn Thị Kim Xuyến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소속사로서 이들의 매니지먼트도 맡아서 하고 있다.

이들의 섭외와 초대 및 의전을 진행하는 ㈜Bestwill의 권영준 대표는 현재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베트남의 Tik tok라이브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인공들인 이들이 한꺼번에 서울에 오는 일은 처음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온라인 커머스의 새로운 트랜드인 쇼퍼테인먼트로 자리잡은 Tik Tok의 전파력은 실로 놀라운 지경이라며, 이 시스템은 향후 한국의 온라인 커머스에도 크게 자리메김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이 시스템을 잘 알지 못하는 한국의 실정에서 시스템과 운영에 대한 교육, 베트남 현지에서의 한국 제품들의 판매에도 이들과 협력하여 한-베 온라인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려 한다며 포부와 기대를 밝혔다.

한편 ㈜베스트윌은 한국-베트남 문화 산업 교류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얼마 전 Pham thoai, Long chun, Tun pham, Nguyễn Thị Kim Xuyến 등이 속해 있는 베트남 라이브 커머스 MCN회사인 HZ media와 한국 시장에 대한 배타적 협약을 맺고, 한국 브랜드 제품들의 베트남 내 Tik tok 라이브 판매진출에 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베트남 온라인 시장과 Tik Tok샵,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 이들과 협력하여 한국내 세미나 및 강연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8일 한국에 입국하여, 기업 간담회 및 브랜드 방문, 30일 개최되는 APAN Star awards와 31일 열리는 서울콘 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 행사 등에 참석하고 1월 1일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베스트윌

(베트남 탑 MCN회사 HZ media의 Thoa Vu대표와 Bestwill의 권영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