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보이스 마이진이 신곡 청담동부르스로 하반기 휩쓴다.

청정수 목소리, 사이다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청량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진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마이진은 1천회가 넘는 라이브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에 진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트로트 신세대 기수로 떠오른 주인공.

2020년 솔로탈출송 ‘시집 장가’를 발표하며 종독성 강한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은 마이진은 8월 8일 12시 신곡 ‘청담동부르스’ 공개한다. ‘청담동 부르스’는 한번만 들어도 마이진이다 할만큼 맞춤옷을 입은 노래. 경쾌한 리듬, 대중성 강한 멜로디로 마이진의 매력인 시원시원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인다.

소시민의 애환을 담은 반전인 노랫말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종일 입안에 맴돌게 하는 등 히트곡의 조건을 고루 갖춰 성인 가요의 새로운 유행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성인 가요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체불가한 확실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 마이진은 ‘청담동 부르스’를 앞세워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 D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