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보다 더 많아진 TEO 스튜디오 PD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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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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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MBC보다 PD의 숫자가 많아진 TEO 스튜디오
플랫폼 대전환이 일어나던 시기, 빠르게 CJ ENM 이적 및 자회사 설립 후 스튜디오 체제로 자리잡았던 나영석 PD와 달리, 무한도전 종영 이후에도 놀면 뭐하니로 한 번 더 MBC와의 동행을 진행한 이후 조금 늦은 감 있게 독립했던 김태호 PD.
처음 8명으로 시작했던 스튜디오에 현재 약 70명의 PD가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숫자는 현재 MBC의 PD 숫자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으며 어느새 매년 모집도 힘든 방송사들에 비해 꾸준히 PD를 모아가고 있는 것만 보아도 플랫폼 대전환은 이미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로펌, 회계법인들이 변호사 숫자, 공인회계사 숫자로 경쟁하듯, 제작사들은 이제 얼마나 많은 PD, 크리에이터들을 보유했는지의 제작 역량에 따라 수주량(=매출) 차이 경쟁이 시작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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